유사 도난사고가 있어 알려드립니다.
비행기 승객 잠든사이 금품 절도한 외국인 덜미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607282
"심야 항공기 내부에서 승객들이 잠든 사이 짐칸을 뒤지며 금품을 훔친 40대 외국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절도 혐의로 40대 외국인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는 지난 17일 오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싱가포르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항공기 안에서 300만원 상당의 현금과 신용카드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있던 것으로 파악됐는데, 그는 승객들이 잠든 사이 좌석 위쪽 짐칸(오버헤드 빈)에 있던 가방들을 열어보며 범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
또한, 그는 한 승객의 지갑에서 싱가포르 100달러짜리 31매(한화 305만원)를 훔친 뒤 이집트 5파운드짜리 22장(한화 4천755원)을 대신 끼워넣기도 했다.
A씨는 훔친 가방을 가지고 있다가 절도 피해자에게 범행이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피해자는 A씨가 자신의 가방을 들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승무원에게 신고한 것이다.
승무원은 기내 화장실에서 그가 훔친 물품들을 발견했고, 그를 인천공항경찰단에 인계했다.
A씨는 현재 변호사 선임을 이유로 진술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환승 비행기를 이용하면 출입국 기록이 남지 않아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노려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범 여부 등 추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4차례 범행을 시도했고 이중 1건은 미수에 그쳤다"며 "항공기 내 절도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기주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http://www.joongboo.com)"
>
>
> 최근 본인이 겪은 황당한 사건입니다.
>
> 두바이출발 한국으로 가는 직항항공편에서 개인 기내수화물 속의 현금(미화)이 같은부피의 100분의 1 가치에 해당하는 동남아시아지폐 (앞,뒤는 미화 1불짜리)로 바뀐 도난사고를 겪었습니다.
> 1 여년만에 집사람과 한국으로 가면서 모아둔 현금을 한국에서 쓰고자 직접 가지고 비행기에 탔습니다. 부피가 있어 지갑에는 못 넣고 기내 케리어 옷속에 말아서 넣었고 장시간 야간비행의 피곤함에 눈을 붙였을 뿐인데 착륙이후 캐리어속 돈뭉치를 손으로만 확인했고 집에 도착하여 열어보니 다른지폐로 바뀌어져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
> 우선 답답한 마음에 해결방안을 묻고자 항공사 고객센터에 연락하였으나 제가 탔던 편명이나 상황은 묻지도 않은 채 항공사에서 도와줄 것은 없으니 경찰서에 신고하라는 대답만 돌아왔습니다.
> 인천공항경찰에 신고했고 조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지만 현금분실 같은 단순절도가 아닌 계획적인 범죄로 의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
> 집에서부터 두바이공항까지 그리고 검색대 X-ray통과 후 기내선반에 올릴때까지의 동선을 확인결과 제 손을 벗어난적이 없었기에 의심되는 곳이 한정되어 있었습니다.
> 이번에 알게된 사실은 기내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기내에서 물품도난이나 탑승객의 안전을 신경쓰는 보안시스템은 취약하고, 특히 야간비행 도중에는 4시간이상 불이 꺼져있는 상황에서 모두가 잠든 사이 누군가 계획적인 범행이 일어났다고 의심합니다.
>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에 분실여부을 꼼꼼히 확인하였더라면 승무원에게 신고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린점, 기내에서도 현금을 몸에 밀착소지하지 않은 점을 후회해 봅니다
>
> 고민 끝에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의도는 동일사고을 막고자 함 입니다.
> 항공사에서 재발방지를 위한 예방조치를 취하거나 사건공지를 하는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기다리기 전에 저와 같이 현금소지한 교민들을 상대로 동일범행 위험이 예상되므로 기내에서의 보안은 스스로 지켜야 함을 알리고자 입니다.
>
> 떨리는 맘으로 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